[서울=뉴시스]한재혁 기자 = 원·달러 환율이 하루새 10원 넘게 하락하면서 1220원대 초반에서 턱걸이 마감했다. 장중에는 1210원대로 내려서기도 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처음으로 ‘물가 둔화’를 언급하면서 시장에서 금리인상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고 해석한 영향이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231.3원)보다 11원 하락한 1220.3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4월 7일(1219.5원) 이후 10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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