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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com/news/1053329
가상자산 투자정보 데이터 플랫폼 쟁글이 해외에서 증권형토큰발행(STO) 시장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장세를 보였지만, 국내 시장은 이번 제도화를 기점으로 보다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3일 쟁글은 STO가 허용된 미국과 싱가포르 사례를 중심으로 STO 플랫폼 현황 보고서를 냈다. 미국과 싱가포르 모두 증권성을 띄는 토큰을 증권형토큰으로 간주, 증권법으로 강하게 규제하고 있다. 이에 대부분의 STO는 사모 혹은 소액 공모시 활용되는 증권신고서 등록면제규정을 이용해 진행되고 있다. 보고서는 “기존에 STO시장에 대해 많은 기대감이 있었지만, 현재 미국과 싱가포르에서 발행된 증권형토큰 시장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이는 자유롭지 못한 규제 환경으로 소액 개인투자자의 시장 접근 제한과 자본이 부족한 신생업체 위주로 STO 플랫폼이 운영되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보고서는 ”국내의 경우 해외 대비 보다 완화된 규제와 대형 증권사의 적극적인 진입으로 인해 국내 초기 STO 시장은 보다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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