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챕터11 파산 절차를 진행 중인 FTX의 최고경영자(CEO) 존 레이 3세가 6일(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 파산법원에서 진행된 심리에서 "사이버 보안 업체 시그니아(Sygnia)로부터 해킹 피해 관련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FTX는 지난해 11월 수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그는 "시그니아는 11월 추가 해킹 피해 발생을 막아줬다. FTX의 핫월렛은 보안이 매우 취약했다"고 덧붙였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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