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시그니처 뱅크(Signature Bank)가 FTX 거래소 파산을 촉진시켰다는 혐의로 기소됐다고 블룸버그가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시그니처 뱅크(Signature Bank)는 미국 월 스트리트의 암호화폐 친화적 은행이다. 원고인 스테티스티카 캐피탈(Statistica Capital Ltd)은 맨해튼 연방법원에 6일(현지시간) 소장을 제출했다. 소장에 따르면, 시그니처 뱅크는 FTX가 고객 계정을 자사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혼합하도록 허용함으로써 FTX 붕괴가 촉진되는 것을 묵인했다는 것. 투자 매니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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