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두바이 정부가 암호화폐 기업 대상 라이선스 위무화 내용이 포함돼 있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기업은 두바이 내 운영을 위해 기관의 승인 및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 기업에는 사이버보안 규정 준수, 리스크 관리 등에 대한 요구조건이 적용된다. 이밖에 프레임워크는 발행, 거래, 광고, 커스터디 등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다양한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해 설립된 두바이 가상자산 규제청(VARA)이 감독 및 관리한다. VARA 측은 "시장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설계된 맞춤형 규정을 통해 규제 명확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해당 프레임워크는 최종 승인을 앞둔 상태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3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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