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록체인협회 정부관계 디렉터 론 해먼드는 "올해 암호화폐 업계가 주목할 부분은 암호화폐 태스크포스(TF)가 소위원회로 격상했다는 것이다. 태스크포스는 다양한 크립토 주제에 대해 공청회를 열 수 있지만 법안을 통과시킬 수는 없다. 하지만 소위원회는 공청회를 주최하고 입법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프렌치 힐 디지털자산 소위원회 위원장은 시장 구조, 스테이블코인, 규제 프레임워크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까다로운 문제를 협력을 통해 완수한 경험이 있다. 프렌치 힐은 민주당 동료 의원이자 전 핀테크 태스크포스 의장인 스티븐 린치와 협업해야 하는데, 스티븐 린치는 최근 헤수스 가르시아 의원과 함께 SEC(증권거래위원회)가 디지털자산 주요 규제 기관이 되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중략) 새로운 디지털자산 소위원회가 암호화폐 지식이 풍부한 의원들로 구성돼 있다는 점에서 안심이 된다"고 트윗했다. 지난 1월 코인니스는 미국 의회 최초 디지털자산 소위원회가 결성됐다고 전한 바 있다.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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