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시리아 강진으로 무너진 건물 더미에서 탯줄도 채 떼지 않은 여자 갓난아기가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시리아 북부 소도시 진다리스의 주민과 구조대원들이 5층 건물 잔해에서 막 태어난 신생아를 발견해 병원에 옮겼다고 <아에프페>(AFP) 등 외신이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아이는 발견 당시 곁에서 숨져 있던 엄마와 탯줄이 이어진 상태였다. 엄마는 출산 뒤 숨진 것으로 보인다. 아이의 탯줄은 구조 직후 주민들이 끊었으며, 아이는 병원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아이의 사촌 칼릴 알 수와디는 “무너진 건물 사
원문출처 :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3195
원문출처 :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3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