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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SEC 위원 "SEC 크라켄 스테이킹 서비스 제재, 비공정 규제"

by 코인니스 posted Feb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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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com/news/1053888
CNBC에 따르면 일명 '크립토맘'으로 불리는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크라켄 스테이킹 서비스를 중단시킨 SEC 조치에 대해 "이는 공정하지도, 효율적이지도 않은 규제 방식"이라고 성명을 통해 비판했다. 그는 "SEC는 이번 조치를 투자자의 승리라고 판단했으나, 나는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 SEC는 스테이킹 서비스가 증권 판매에 해당하므로 SEC에 등록됐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주장이 맞든 틀리든 간에 근본적 의문은 당초 SEC 등록이 가능했느냐는 것이다. 현재 암호화폐 관련 상품은 SEC에 등록되지 못하는 상태다. SEC는 사전에 스테이킹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어야 했다. 하지만 SEC는 일회성 집행 조치를 통해 규제했는데 스테이킹 서비스는 획일적이지 않기 때문에 이는 충분치 않다. 또한 집행 조치를 통한 규제는 효율적이거나 공정하지 않은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크라켄은 암호화폐 스테이킹 서비스를 중단하고 미등록 판매와 관련 3000만달러 벌금을 지불하기로 SEC와 합의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3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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