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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제도화 첫 발... 예탁원 '협의체' 신한투자증권 등 22곳 참여

by 코인니스 posted Feb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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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com/news/1053892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한국예탁결제원이 증권사, 조각투자업체, 비상장플랫폼 등과 함께 토큰증권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토큰증권 제도화에 발맞춰 업계와 협의체를 구성해 현안 대응, 표준 플랫폼 구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예탁원은 이날 오후 증권사, 조각투자업체, 비상장플랫폼사, 블록체인기술업체 등 22개 업체와 STO 관련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이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6일 발표된 '토큰 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 후속조치 일환이다. 금융위 토큰증권 정비방안에 따르면 토큰증권에 해당하는 요건을 갖췄는지는 전자등록기관(KSD)인 예탁원이 심사할 예정이다. 예탁원은 △양도될 수 있는 권리인지(양도가능성) △권리자간 권리 내용이 동일한지(대체가능성) △법령에 위반되는 발행인지 등을 살펴본다. 예탁원이 발행 총량도 관리한다. 투자자에게 배정된 증권의 총 수량과 발행량을 비교해 오차가 발생하면 정정하게 하고 초과분은 해소한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3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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