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러시아는 3월부터 석유 생산량을 하루 50만 배럴 씩 줄일 방침이라고 10일 발표했다. 이에 국제 기준 브렌트 유가가 이날 런던 시장서 2.3% 올라 배럴당 86.65달러에 거래되었다. 러시아는 원유를 지난해 우크라이나 침공 전에는 하루 1100만 배럴을 생산했으며 서방의 경제 제재 후에도 대규모 감산 예상과는 달리 평균 1070만 배럴의 산유량을 보였다. 올 1월에는 1090만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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