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52.4%가 다음주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 또는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주와 비교해 소폭 상승했다. 하락 또는 급락할 것으로 예측한 응답자 비율은 11%를 나타냈다. 시장에 대한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전주 대비 소폭 하락한 10.7%가 공포 또는 극단적 공포라고 응답했다. 낙관 또는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34.3%로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도지를 제외한 다음주 매도 예정 암호화폐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2.8%가 페이코인이라고 답했다. 트론, 클레이튼, 솔라나, ETC가 그 뒤를 이었다. 매수 예정 암호화폐는 클레이튼, 트론, 페이코인, 폴리곤, ETC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상폐 기로에 선 페이코인의 전망에 대해 묻는 질문에서는 67.4%가 기사회생, 32.7%가 상폐 수순으로 갈 것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 응답자 수는 2000명으로 2월 7일~2월 9일 간 진행됐다. 표본오차는±3.0%, 신뢰도는 95%다. 조사기관은 주식회사 파로스랩스(크라토스)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4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