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미국 금융산업규제국(FINRA)의 데이터를 인용 "1월 31일 기준 미국 크립토 뱅크 실버게이트(Silvergate)의 주식 중 72.5%가 공매도 됐다. 이는 미국에서 공매도 비율이 가장 높은 종목 2위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13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공매도 포지션이 많다는 것은 투자자와 트레이더들이 유가증권의 가격이 하락 전망이 우세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실버게이트 주식은 지난 12개월 간 약 87% 이상 하락했으며,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와의 자금 관계가 약세를 심화시켰다. 또 지난달 실버게이트는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약 10억 달러 규모의 순손실을 공개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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