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채희만)는 최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와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된 강종현 씨와 빗썸 관계사 대표 조모씨의 구속기간 연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2일 구속됐다. 법원이 검찰 신청을 받아들여 구속기간 연장을 결정하면서 강씨와 조씨 구속 기간이 20일까지로 연장됐다. 검찰은 추가 조사를 마무리한 뒤 이르면 다음 주 중 이들을 기소할 예정이다. 강씨는 빗썸 관계사 인바이오젠과 버킷스튜디오 대표인 동생 강지연씨를 통해 빗썸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주가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4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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