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물가 하락 기대감에 원·달러 환율이 8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하며 1270원대 초반으로 내려섰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1277.3원) 보다 5.6원 내린 1271.7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4.3원 하락한 1273.0원에 개장했다. 장 시작 후 1271.0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환율은 8거래일 만에 하락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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