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코인데스크는 난센 데이터를 인용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약 8억 3100만 달러가 순유출돼 2022년 11월 이후 최대 일일 순유출량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팍소스가 발행한 BUSD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기관의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해당 플랫폼에 대한 보유량을 줄이고 있다.
또 바이낸스 이용자들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28억 달러의 디지털 자산을 인출해 같은 기간 예금 2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