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독일의 대기업 지멘스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채권을 처음 발행했다. 지멘스는 14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블록체인을 사용해 6000만유로 규모의 만기 1년 디지털 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지멘스는 채권 이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지멘스는 독일 전자증권법에 입각해 발행한 디지털 채권이 서류에 기반을 둔 글로벌 증서와 중앙 청산 과정을 불필요하게 만드는 등 여러 장점을 지닌다고 설명했다. 또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5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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