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원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으로 이뤄진 OPEC+는 현행 감산정책을 연말까지 유지할 전망이라고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장관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마켓워치와 에너지 애스펙트(Energy Aspects) 등에 따르면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 장관은 인터뷰에서 OPEC+가 현재의 석유생산 합의를 그대로 견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압둘아지즈 에너지 장관은 또한 OPEC+가 수요에 관한 초동적인 시그널에 기초해 증산에 나서지는 않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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