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외신 "바이낸스, BTC 현물 거래량 98% 점유...수수료 면제 정책 영향"

by 코인니스 posted Feb 21,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링크주소 https://coinness.com/news/1054858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가 코이널라이즈의 데이터를 인용 "2월 18일(현지시간)부터 2월 19일까지의 데이터 기준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비트코인 현물 거래량이 글로벌 중앙화 거래소에서 발생한 총 거래량의 약 98%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현물 시장 점유율은 지난 1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했으며, 올들어 약 5%p 이상 점유율이 늘어나기도 했다. 바이낸스의 일일 비트코인 현물 거래량은 약 68억 달러로 기타 거래소들을 압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크립토슬레이트는 "바이낸스가 비트코인 현물 시장을 장악한 데에는 수수료 면제 정책의 영향이 컸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은 시스템을 이용한 봇 거래에 취약할 수 있다. 코인베이스의 경우 트랜잭션 당 5~7 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해 상대적으로 봇 트레이딩에서 자유로운 것으로 알려졌다"고 진단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4858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