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코인원이 거래소의 주 사용자를 “출근시간대 ‘비트코인’ 거래하는 ‘3040 남성’”으로 정의했다. 코인원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이후 누적 거래액은 434조원, 누적 회원 수는 254만명으로 국내 거래소 3위 규모다. 주 회원층은 각각 30%의 비중을 차지한 30・40대이며, 50대(19%)가 뒤를 이었다. 다만 가상자산 침체기가 장기화되면서 메인 고객층으로 꼽히던 20대는 13%에 그쳤다. 성별로는 남성이 67%, 여성이 33%로 남성이 2배가량 많았다. 거래가 가장 활발한 시간대는 출근 시간대인 오전 9~10시였으며, 가장 많이 거래된 가상자산으로는 비트코인(BTC), 리플(XRP), 이더리움(ETH)이 꼽혔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4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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