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55%가 다음주 비트코인이 상승 또는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주의 40% 대비 15% 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반면 하락 또는 급락할 것으로 예측한 응답자 비율은 10.8% 전주의 19% 대비 하락했다. 시장에 대한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11.1%(전주 16.7%)만이 공포 또는 극단적 공포라고 응답했다. 낙관 또는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39.1%(전주 26.9%)로 직전 조사 대비 급등, 투심이 뚜렷한 개선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도지를 제외한 다음주 매도 예정 암호화폐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3.0%가 트론이라고 답했다. 클레이튼, 아하, 솔라나, 폴리곤이 그 뒤를 이었다. 매수 예정 암호화폐는 트론, 클레이튼, 아하, 폴리곤, 코어코인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트코인이 핵심 저항선으로 여겨지는 25,000 달러 선을 뚫을 수 있을지 묻는 질문에서는 72%가 가능하다, 27.3%가 아직은 힘들 것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 응답자 수는 2000명으로 2월 21일~2월 23일 간 진행됐다. 표본오차는±3.0%, 신뢰도는 95%다. 조사기관은 주식회사 파로스랩스(크라토스)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5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