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가우라브 다하케(Gaurave Dahake) Bitbns CEO가 AMA를 통해 지난해 2월 Bitbns 해킹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온체인 애널리스트 ZachXBT는 "Bitbns가 작년 2월 1일 $750만 규모 해킹 피해 사실을 숨겼다. 당시 거래소는 시스템 점검 중이라고 속였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다하케 CEO는 "시스템 이상 징후를 분석하기 위해 거래소 운영을 잠시 중단한 것으로, 해킹을 숨기기 위함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다하케 CEO는 해킹으로 도난당한 자산의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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