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홍성욱 NH투자증권 연구원이 3일 토큰증권(STO) 관련 보고서를 통해 "자산운용사가 STO 시장에서 펀드를 토큰화해 투자자 저변을 넓히고 펀드 조성 등 신사업 기회가 열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STO도 발행 형태만 다를 뿐 실질은 증권에 해당해 토큰을 담은 펀드나 상장지수펀드(ETF) 형태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다만 그는 현재로서는 STO 관련 가이드라인의 구체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장외시장으로 STO 시장이 형성된다면 거래량과 시가총액이 작아 펀드 구성에 어려움 생길 수 있다고 전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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