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멀티코인캐피털의 헤지펀드가 지난해 91.4%의 손실을 기록했다. 멀티코인캐피털이 투자자에게 보낸 서한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붕괴로 인한 직간접적인 영향에 의한 것"이라며 "지난해 초 LUNA, 3AC 사태는 피하는데 성공했지만 FTX의 붕괴에는 대응하지 못했다"고 전했다.멀티코인캐피털은 작년 11월 투자자들에게 보낸 별도 서한에서 헤지펀드의 재무 상태를 공유했는데, 당시 펀드 자산의 10%가 FTX에 묶여있었으며 FTT, SOL, SRM을 상당량 보유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단 올해 1월 시장 반등으로 멀티코인 펀드 수익률은 100.9%를 기록해 누적 수익률은 2866%를 나타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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