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에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각종 지원금과 관련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구축된다. 부산시는 6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청에서 부산은행과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 플랫폼 구축·운영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통합 시민 플랫폼 구축 사업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부산시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과 관련된 지원금의 신청, 수령, 사용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운영체계를 갖추는 것이다. 부산은행은 이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시범사업을 위해 앞으로 2년간 30억원을 투자한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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