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6일 서울 강남구 크러스트유니버스에서 열린 클레이튼 재단 기자간담회에서 서상민 재단 이사장은 "클레이(KLAY)를 디플레이션이 가능한 통화로 만들어가는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클레이튼 블록체인 메인넷이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자체 수익만 가지고도 운영되는 형태로 나아가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이를 위해 클레이튼은 우선 클레이 미유통물량 약 74억8000개 중 약 70%인 52억8000개를 소각한다"고 전했다. 또 그는 "클레이튼 재단은 재무적으로 카카오와 완전히 독립된 비영리법인이다. 앞으로 클레이튼 운영은 재단이 전담하며 기민성과 유연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5954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5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