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는 유타 소재 그린 유나이티드(Green United)가 $1800만 상당 가짜 암호화폐 채굴기를 판매해 연방 증권법을 위반했다며 기소했다. 그린 유나이티드는 그린(GREEN) 토큰을 채굴하는 특수 암호화폐 채굴기 그린 박스를 판매했다. 당시 투자자들은 그린 토큰 채굴로 매달 40-50%의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거짓 홍보를 믿었다. 하지만 그린 유나이티드의 채굴기로는 GREEN을 채굴할 수 없었다. GREEN 자체가 채굴 가능한 암호화폐가 아니었고, 그린 블록체인 자체도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6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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