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카카오톡 메신저 시스템에서 심각한 보안 결함이 발견됐다고 12일 전자신문이 단독으로 보도했다. 전자신문은 카카오톡 오픈채팅 이용자들의 실명·전화번호를 비롯한 개인정보가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전자신문은 카카오톡 특정 오픈채팅방에서 이용자 개인정보를 추출하는 불법 솔루션이 개발돼 암암리에 거래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불법 솔루션 판매자와 접촉해 ‘테스트’를 요청하면 지목한 오픈채팅방에서 사용하는 닉네임, 실명, 전화번호가 포함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1739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