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17일 은행 예금준비율(지준율)을 25bp(0.25% 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신화망(新華網)과 신랑망(新浪網) 등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이날 유동성을 방출, 대출 확대를 촉진해 회복에 들어간 경기를 뒷받침하고자 올해 들어 처음으로 오는 27일부터 지준율을 이같이 내린다고 밝혔다. 지준율 인하는 5% 정도 소형 지방은행을 제외한 모든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적용한다. 지분율을 내리면 인민은행 예탁금이 줄면서 그만큼 대출로 돌릴 수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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