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스위스 최대 은행 UBS가 유동성 위기에 빠진 스위스 두 번째 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를 최대 10억 달러(약 1조3000억원)에 인수하는 것을 제안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는 소식통 4명을 인용, UBS가 이 같이 제안했으며 이르면 현지시간으로 이날 저녁 서명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FT는 또 스위스 당국은 오는 20일 주식시장이 열리기 전 인수를 마무리하기 위해 주주 투표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3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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