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전 세계적 논란이 된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몬테네그로에서 기소됐다. 몬테네그로 경찰은 24일(현지시간) 포드고리차 공항에서 체포된 후 공식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지난해 40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본 두 개의 디지털 화폐를 만든 암호화폐 사업가 권도형 대표를 정식으로 기소했다고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한국 국적인 권 대표와 또 다른 용의자인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5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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