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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전 임원 "XRP 은행 설립 아이디어, 스캠 같아"

by 코인니스 posted Mar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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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com/news/1057871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XRP)랩스 전 개발자 관계(developer relations) 담당 이사 맷 해밀턴(Matt Hamilton)이 2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XRP 은행을 설립하자는 커뮤니티 구성원 지미 발리(Jimmy Vallee)의 아이디어는 스캠 같아 보인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미 발리는 "XRP 투자자가 보유 XRP를 예치하면 이를 통해 금을 매수하는 '은행'을 만들고 싶다. 만약 XRP 가격이 개당 10,000 달러까지 오르고, 모든 XRP가 은행에 예치된다면 해당 은행은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기관이 될 것"이라고 커뮤니티에 제안한 바 있다. 이에 해밀턴은 "재밌지만 사기처럼 보이는 아이디어"라며 "XRP는 BTC와 같이 10,000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누군가가 결정할 수 없다. 토큰 가격은 시장이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미 발리는 앞서 XRP 바이백 관련 제안을 발의한 커뮤니티 구성원으로, 해당 제안은 데이비드 슈워츠 리플 CTO로부터 '사기처럼 보인다'는 부정적 피드백을 받은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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