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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나무 언니' 캐시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미국 투자전문매체 배런스와의 인터뷰 중 "지난해부터 시작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연준의 행보는 금융 시스템을 무너뜨리고 미국 경제에 디플레이션을 야기할 수 있다. 거시 경제 불황과 중앙은행의 강경파 정책이 투자 시장을 위축시키고 있지만, 기술주와 암호화폐가 성장할 것이라는 입장은 견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이정도 속도의 금리인상을 시장은 경험해본 적이 없다. 이는 시스템에 엄청난 충격을 가하고 있으며, 올해 어느 시점에 고용 시장이 심각하게 위축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치솟고 있는 신용부도스왑(CDS) 가격은 시장에 디폴트 우려가 깔려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암호화폐는 전통 금융 시스템이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있는 지금 투자자들의 안식처로 자리잡고 있다. 사람들은 암호화폐의 탈중앙화와 투명성을 이해하고 있으며, 암호화폐를 배제하려는 정부는 혁신을 다른 나라에게 빼앗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7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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