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출 및 거래 플랫폼 볼드(Vauld)의 모라토리엄(채무 이행 유예)이 4월 28일까지로 재차 연장됐다. 앞서 볼드는 모라토리엄 기한을 4월 28일까지로 늘려달라고 요청했으나, 싱가포르 법원은 3월 24일까지로의 연장을 승인했다. 이에 볼드는 모라토리엄 연장을 추가 신청 한 바 있다. 볼드는 채권자에게 3억 2500만 달러 이상의 채무를 지고 있으며, 회계상 구멍은 6500만 달러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7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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