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신현성 차이코퍼레이션 전 총괄대표의 아파트와 땅을 가압류했다고 KBS가 단독 보도했다. 미디어는 "검찰은 신 전 대표가 6년 전 사들인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를 지난해 11월 가압류 했다. 매매나 증여, 신탁 등 어떠한 처분도 하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해당 아파트는 현재 호가 약 6억원에 달한다. 또 검찰은 신 전 대표가 보유한 서울 금천구의 토지도 가압류 했다. 검찰은 신 전 대표에게 총 1,541억원을 추징하려고 하고 있다. 이는 테라와 관련한 신 전 대표의 범죄수익이 최소 1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다. 검찰은 범죄수익환수팀이 테라 사건 관련자들의 재산을 전담해 추적 중이며, 테라와 연관된 자산은 잇따라 동결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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