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연 5%를 넘는 정기예금이 올 들어 사실상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사실상 마무리 됐다는 인식에 시장 금리가 큰 폭 하락한 데다, 은행들의 수신 경쟁이 완화된 데 따른 영향이다. 1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2월 신규취급액 기준 예금은행의 연 5% 이상 정기예금 수신 비중은 전체 예금의 0.7%로 집계됐다. 금리 수준별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7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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