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한글과컴퓨터 그룹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 조사에 돌입했다. 6일 한컴라이프케어에 따르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 3국에서 나온 직원들이 세무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마스크, 소방장비, 군용 안전장비 제조업체로 한컴이 2017년 사모펀드와 공동으로 인수한 회사다. 인수 당시 회사명은 산청이었다. 한컴은 산청 대주주와 6년여의 소송 끝에 잔여 인수 대금을 400억 원을 지급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8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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