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가상화폐(가상자산) 상장피(fee)’ 의혹을 받는 가상화폐(가상자산) 거래소 전직 상장팀장과 브로커가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0일 배임수재·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 코인원 상장팀장 김모씨, 배임증재 혐의를 받는 상장 브로커 황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2명 모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이승형)는 이들이 2020~2021년 코인원에 ‘김치 코인(국내발행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9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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