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외환당국의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체결로 원·달러 환율이 하루 새 15원 넘게 하락 하면서 1310원대로 내려섰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25.7원) 보다 15.3원 하락한 1310.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2.7원 내린 1323.0원에 개장했다. 장 시작 직후 곧바로 상승 전환돼 1327.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장중 외환당국의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체결 소식이 나온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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