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ARB, OP 대비 저평가...2분기 상승 잠재력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아비트럼(ARB)의 ARB 토큰 가격은 같은 카테고리의 최대 라이벌인 옵티미즘(OP)보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 2분기 ARB 토큰의 가격은 상승 잠재력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메사리에 따르면, 1분기 아비트럼의 시퀀서 매출은 약 400만 달러로, 옵티미즘의 300만 달러를 앞질렀다. 시퀀서 수익은 레이어2 체인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수익과 레이어1 체인에 지불하는 수수료 비용의 차액을 의미하며 ARB가 아닌 ETH로 집계된다. 아비트럼 네트워크의 운영 수익은 DAO로 귀속된다. 또 아비트럼 체인에 락업된 암호화폐 예치금(TVL) 규모도 옵티미즘을 앞서고 있으며, 기술적 관점에서도 바이낸스 ARB/USDT 4시간봉 차트에서 어센딩 트라이앵글 패턴의 상단 저항선이 유효 돌파돼 상승 지속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ARB는 현재 11.38% 오른 1.3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9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