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미 인플레이션 둔화에 원·달러 환율이 하루 새 11원 가량 하락하며 11거래일 만에 1300원 아래로 내려갔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10.4원) 보다 11.5원을 하락한 1298.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6.9원 내린 1303.5원에 개장한 후 1294.7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환율이 1300원 아래로 내려선 것은 지난달 30일(1299.0원) 이후 11거래일 만이다. 전날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1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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