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코스피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우려에도 포스코 그룹주를 필두로 한 2차전지주 강세 등에 상승 마감했다.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42포인트(0.17%) 오른 2575.91에 거래를 마쳤다. 인플레이션 급등 우려와 연준 위원의 매파적 발언에 전날 뉴욕 증시가 하락하면서 코스피 역시 약세 출발했으나, 장중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3852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1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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