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지난달 우리나라의 거주자 달러 예금이 1억8000만 달러 증가했다. 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오르자 달러 가치가 더 오를 것으로 보고 수출 기업들이 수출 대금의 현물환 매도를 지연한 영향이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3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은 한 달 전보다 3000억 달러 감소한 974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1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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