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업토큰(UpToken)과 관련해 암호화폐 ATM 제공업체 코인미(Coinme)에 400만 달러 상당의 벌금을 부과했다. SEC는 "코인미가 업토큰 ICO와 관련해 거짓 정보를 제공했다"며 "365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유치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에게는 1000-1890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비트코인 ATM 보상 프로그램 등을 언급하며 업토큰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 투자를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60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