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을 보유한 미국 상장 IT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BTC 가격 하락으로 지난 1분기 1,89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1.976억 달러 손실) 대비 손실 규모가 큰 폭으로 줄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해당 기업은 7,500 BTC를 추가로 매입했다. 이로써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약 14만 BTC다. 1분기 실적 발표후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는 약 2% 상승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6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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