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집행국장이자 변호사인 리드 스타크(John Reed Stark)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의 미래가 잠재적 위험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적어도 내 생각에는 그렇다. 나는 SEC 집행부에서 18년동안 변호사로 일하면서 위험 신호를 감지하는데 익숙해져 있다"며 바이낸스가 처할 수 있는 9개의 리스크에 대해 경고했다. 이는 다음과 같다. 1) 규제 위반 관련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조치 2) 고객 자금 유용 관련 의혹 제기 3) 준비금 및 재무 감사 관련 구체적 증거 제출한적 없음 4) 바이낸스 회계 감사관의 갑작스러운 업무 중단 결정 및 보고서 유효성 부인 5) 본사 위치 관련 의혹 6) △수익, 현금 보유량 등 기본적인 재무 정보 △리스크 노출도 △자사 코인의 대차대조표 내 역할 △암호화폐 마진 베팅 등 정보에 대한 접근성 부족 7) 준비금 스테이블코인 디페깅 가능성 8) 바이낸스 뱅크런 가능성 9) 법무부 기소 가능성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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