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글로벌 규제 책임자 차그리 포이라즈(Chagri Poyraz)가 더블록 인터뷰에서 "일부 비평가들은 바이낸스가 규정을 충분히 이행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규정 준수에 집중하느라 수천명 이란 이용자 계정을 실수로 동결한 적 있다"고 말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미국 제재를 받는 이란 기업 관련 계좌를 다수 차단한 바 있다. 그는 "우리가 모든 이란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를 금지한 건 아니다. 하지만 수천건의 사례에서 제재 대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일부 이란 이용자가 피해를 입었다"며 "계정 복구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60974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60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