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캐스트가 NFT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슬램(CryptoSlam) 데이터를 인용, 지난 4월 약 6.35억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 워시트레이딩(Wash Trading)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는 4월 전체 NFT 판매량의 약 60%에 해당하는 규모다. 미디어는 "NFT 마켓플레이스 블러(BLUR)의 토큰 파밍이 이더리움 NFT 워시 트레이딩의 주요 동인"이라고 진단했다. 워시트레이딩은 거래소에서 동일 자산을 반복적으로 매수 및 매도,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것처럼 위장, 가격을 올리는 시세 조작 방법이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