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미국 뉴욕증시는 5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6.64포인트(1.65%) 상승한 3만3674.38로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5.03포인트(1.85%) 뛴 4136.2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69.01포인트(2.25%) 급등한 1만2235.41로 집계됐다. 시장은 고용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애플을 비롯한 빅테크 강세에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또 최근 폭락했던 중소 지역은행들의 주가가 폭등하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이날 고용용보고서는 시장을 긴장시켰다.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역대급 긴축에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1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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