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지영 기자] 비트코인이 바이낸스발(發) 악재에 미끄러졌다. 바이낸스가 하루 사이 두 차례나 비트코인 출금을 중단하면서 하락세를 유발한 것이다. 전날 3800만원대에 거래되던 비트코인은 현재 3700만원대까지 빠진 상태다. 9일 오전 8시50분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84% 떨어진 3716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는 2.30% 하락한 3726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1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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