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상장기업 회계감독위원회(PCAOB)은 1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 상장한 중국기업들을 대상으로 벌인 감사 결과 수십 개 업체에서 용인할 수 없는 결함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 저널(WSJ)과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PCAOB는 KPMG 중국지사와 프라이스워터 하우스쿠퍼스(PwC) 홍콩법인이 상장 중국기업들에 대한 진행한 회계감사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PCAOB는 10년 동안에 걸쳐 중국 당국과 교섭한 끝에 지난해 중국기업의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16748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16748